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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설계당선 -「대구영어마을」공사계약체결

200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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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건축디자인 설계안과 공사시공자 선정을 위하여 지난 2007년 4월 24일 현장설명회, 5월8일 설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대구영어마을」 실내건축디자인공사 현상설계에 당선하여  6월 1일 공사계약체결 및 공사착공 하였습니다.

  대구시는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국제경쟁력의 필수 요소인 영어능력 및 타문화 이해력 향상을 위해 영어 체험학습 시설을 갖춘 국제적 수준의 영어교육을 모토로 한 테마파크형 「대구영어마을」을 조성하고자 영진전문대학을 사업자로 선정하여 총 350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대구영어마을은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일대 3만6천898평 부지에 연면적 7천614평 규모로 영어 체험과 학습을 겸한 테마파크형 잉글리쉬 빌리지(English Village)로 조성되며,1일 33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동과 호텔, 은행, 병원, 방송국, 항공기내, 멀티미디어 등 20개의 체험공간을 갖춘 상황체험동, 도서관과 요리, 스포츠, 음악 등을 체험하며 영어학습의 질을 높이는 심화학습체험동(본관동), 강당 및 식당동 등 4개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건물 외관은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유럽풍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 등에서 영어마을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영어마을도 개장하게 되면 해외 어학연수 등으로 인한 지역민의 영어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영미권 문화체험을 통한 지역민의 세계화 의식의 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실내건축디자인 설계와 공사를 맡은 저희(주) 한성건축디자인은 이러한 대구시의 목표에 부합하여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실내건축디자인공사에 임할것을 약속드립니다..